저에게 남은 시간의 일정입니다.

다정한 겨울.

어제는 동아리 A에서 첫차가 올때까지 달리고 달렸어요.

오늘은 동아리 B의 엠티가 있는 날인데 저는 가족이 우선이라 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방금전에 오랜... 그리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내일은 많은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고 놀거에요.

토요일은 아직 일정이 없고

일요일은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친척분들께 인사를 드릴겁니다. 저 때문에 일가가 신정 모임을 앞당겨서 모인다네요..

.......

다정한 겨울.

........

들어가자마자 눈치우는 일부터하실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