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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2 19:38:32 KST | 조회 | 210 |
제목 |
영국 연설중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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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제목이 "A Fear For the Future" - 미래를 위한 두려움 (1932년 11월 10일 영국 의회 연설)
http://en.wikisource.org/wiki/A_Fear_For_The_Future
"인간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격기는 항상 목표물에 도달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 시민들이 남이 뭐라고 하던 이 세상 어떠한 힘도 그들 머리에 폭탄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항공기의 시대가 도래해서 이젠 전쟁의 하나의 진리만이 남았다: 유효한 방어는 공격 뿐이고, 이것은 우리 자신들이 살고 싶다면 상대방의 여자들과 어린이들을 더 많이 죽이는 것이다."
"우리는 가스가 처음 사용되었을때 그것에 대해 반발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도 사용했다. 민간인 거주지가 폭격 처음 폭격당할때 또한 반발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우리 또한 그러기 시작했다.....[중략]... 이러한 사실을 비추어 보았을때 우리가 이를 저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근데 이 연설 상당히 잘 쓰긴 잘 쓴건데 문제는 요점이 너무 흐림... 공군만능주의를 주장하는 건지, 아님 전쟁의 끔찍함을 경고하는 건지, 아니면 무기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건지, 무장을 해제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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