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소나 처음 만져보고 소감

그냥 힐 셔틀인줄 알았는데 마뎀템 차고 Q와 Q3축적 평타가 은근히 매섭군요.

처음에 W로 힐만 올리고 힐셔틀 놀이 했는데(아군이 행복해 하던.. ㄷㄷ)

 

한 번 Q(음파 2타 공격)를 주력으로, W(힐)를 그다음으로, E(이속증가)는 한 번만 찍고 난 뒤

 

 

마나재생템위주보단 마뎀템을 맞춰주고 갔는데 은근히 킬 주워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스킬 3축적 파워코드는 상황에 따라 그떄그때 맞춰주기는 힘드네요.

 

 

 

 

뭐 근본은 서포트캐릭이기 때문에 욕심 안부리고 아군 뒤에서 노는 편입니다.

난전중에 피 없는 적 챔프 기회포착해서 궁쓰는데 왠지 힐되는 애쉬가 된 기분이더군요.

 

 

 

 

 

ps. 이동시키면 소나가 말을 하네요..? 분명 배경스토리에는 벙어리로 나온거 같은데..?

/도발, /농담 << 이런거 해도 말 안하고 음으로 표현하던데?

 

...허나 소나가 말하는 것중에 '제 목소리는 당신만이 들을 수 있어요 소환사"(맞나? 이런 투였는데)

이렇게 말하는거 보니 사분의 일박자로. 빠르게 어쩌고 하고 떠드는 소나의 목소리는 텔레파시로 추측 -_-

소나는 가슴이 시키니까요

소나가 파워코드 후리는거보면 제작자가 락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