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는 그의 평생을 과학과 발명, 특히 기계 자동화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왔다. 그는 자운의 명망있는 마도기계공학 대학에 들어가 블리츠크랭크를 제작한 팀을 이끌었다. 그는 그 위대한 과학적 업적이 그를 그의 분야에서의 권위자로 만들 것으로 기대했지만, 불행하게도 그의 업적은 교수 스탠윅이 빼앗아가고 말았다. 그는 블리츠크랭크의 감수성을 만들어낸 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하였으며 후에 어갓을 부활시키는데 그 연구를 이용했다. 빅토르의 정의에 대한 울부짖음은 무시당했고 그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는 대학에서 나와 사회와의 접촉을 끊고 그의 개인 연구실에 틀어박혔다. 그 곳에서 그는 비밀리에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그의 분야에 새로운 발전을 불러오고 또한 그의 내부에서 그를 갉아먹는 시기심과 같은 인간의 감정을 제거하고자 그는 그의 신체를 대신할 부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빅토르가 다시 나타났을 때, 그에게 인간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그의 신체가 모두 기계로 대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인간성 또한 바뀌어 있었다. 그의 더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은 '영광스러운 진화'에 대한 열망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는 그 자신을 인간들이 열등한 신체부위를 우월한 마도기계공학 부품으로 대체할 발로란의 미래로의 선구자이자 본보기로 보았다. 빅토르의 사상은 깊은 회의에 부딪혔으나 과학자들은 그의 구조의 섬세함에 당황했다. 그의 정신을 마도기계공학 장치로 강화하여 그는 그의 연구의 진행속도를 크게 가속시킬 수 있었다. 그는 신체개조를 통해 감정이라는 약점을 극복해냈으나 여전히 그가 교수 스탠윅에게 느끼는 분노는 남아 있었다. 빅토르는 전설의 리그에 참가하여 발로란에서 가장 강대한 적과 맞서 그의 발명에 남아있는 약점이나 불편함을 제거하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마도기계공학은 도구이다. 누군가에게 그것은 해방이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