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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1 00:15:12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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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최고의 영화 두 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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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사비에 교수와 매그니토 할아버지의 탄생기임과 동시에 초창기 엑스맨이기도 한 영화.
개인적으로 망작일 수밖에 없었던 엑스맨3와 엑스맨:울버린 때문에 망할 뻔했던 시리즈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중간에 울버린 까메오는 참 웃겼음.
2.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일본 원숭이와는 달리 똑똑한 원숭이들의 혁명기.
이거 때문에 혹성탈출 옛날에 텔레비전에서 했던 것까지 down받아 본 저로썬 참 흥미롭고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오마주와 혹성탈출 전 시리즈를 포함해 앞으로 나올 새 시리즈의 떡밥까지.
개인적으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보다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훨씬 재밌었음.
오마주에 관해서 얘기하자면 옛날 드라마를 먼저 보고 영화를 본 입장에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감독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썼다는 게 유감없이 발휘되는 순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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