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개인용으로 하나씩 쓰고싶은게 사실...

보통 가정에 1컴퓨터잖아요 

뭐 요새 1가정 2컴인경우도 많긴하지만..(저희집도 넷북이 2개있긴하지만요)

하여튼

이 컴퓨터를 제가 알바해서 제돈으로 산건데...

집에서 가족이 다쓰다보니까 

엄마나 아버지가 한두번쓰고나면 꼭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려있음

그래서언젠가 한번 엄마한테 이상한거 깔리니까 막 누르지말라고 좀 얄밉게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컴퓨터 하다가 갑자기 저를 막 부르는거에요

그래서가보니까 은행사이트에서 결제하려면 액티브x 파일같은거 막 깔아야되니까 막 뜨는데, 이거깔아도 되냐고 하나씩 막 물어보심

이상한거 깔리니까 막 아무거나깔지말라고 그래가지고 엄마가 나름 신경쓴다고... 물어보는거라 내가 화낼수도 없고... 일일히 물어보니까 귀찮긴 엄청 귀찮음...

ㅠㅠ

걍 엄마나 아버지랑 같이쓰는 컴퓨터는 어느정도 포기를해야할듯. 엄마나 아버지가 쓰고나서 내가 관리 잘하는수밖에없음... 컴에대해 잘 모르시니까 어쩔수가없지뭐..ㅠㅠ

알바해서 사세영..

난 데탑 노트북 넷북 3개 잇는뎅..

알바 더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