옼머다 스팀이벤트 도전과제 하는법 (스샷첨부)

나마스떼~ 일단 첫번째 캠페인을 고릅니다. 난이도는 워메이지로 하든 초보자로 하든 상관없습니다.

시작하면 간단한 가이드 로딩화면이 끝나고 이렇게 뜹니다.

B키를 눌러 스펠북을 엽시다.

저야 다 깨서 이렇게 많은거지 처음 시작하신 분은 몇가지 없을겁니다.

어차피 도전과제 하려면 제가 슬롯에 선택한 저 세가지만 써야합니다.

(마법도 써도 되지만 시작하는 분들은 마법이 없으므로 없이 진행)

대충 이런 느낌으로 화살벽을 배치합시다.

화살벽은 나중에도 저렴한 가격에 콤보를 올려 점수를 띄워주는 효자종목입니다.

G키를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문이 무너지며 오크가 몰려옵니다.

우측상단 미니맵 윗쪽의 20 숫자는 남은 포인트(그러니까 오크 20마리가 들어가면 게임오버)고

아랫쪽의 분수는 남은 웨이브 수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3번째 중에 1번째 웨이브라는거죠.

워메이지 난이도는 보통 3웨이브씩 하고 쉽니다. 참고.

싸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석궁을 난사하면 에임이 커지면서 정확도가 떨어지죠.

FPS 해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금방 아실듯.

근데 오랜 플레이결과 결론은 근접해서 난사가 가장 정답입니다.

근접해서 쏘면 에임이 흔들려도 다 두들겨맞고, 이때문에 오크가 잠깐 멈칫하는 순간

더 두들겨패서 잡는게 효율적입니다.

헤드샷은 공중몹이나 오우거처럼 특정몹에만 쓰게 된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게 콤보 올리기도 좋다고 합니다.

석궁 우클릭은 스턴건을 쏩니다(마나 소모).

모든 무기, 마법은 우클릭이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체크하세요.

블레이드스태프(창)는 대미지는 뛰어나지만 석궁의 십사기성때문에

갈수록 안쓰게 됩니다.

마법 배우기 전에는 오우거 상대로 석궁 스턴건 후에 창질 2연타 빠지기 반복... 같은 방법이 가능합니다.

돈이 남아도니 막설치... 후방 아처 뒤쪽에 설치해도 되지만

아처는 그냥 계속 활용하는게 콤보에 좋으니 살립시다.

클리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