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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7 20:21:04 KST | 조회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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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하러 오랜만에 강변에 있는 카드 매장으로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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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유희왕은 한구석으로 밀려나고 뱅가드라는게 대세라 저 혼자서 외톨이가 됨.
원하는 팩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고, 같은거 하는 사람도 없어서 이게 참 여기까지 힘들게 왜 왔지라는 생각만 들었스빈다.
안 그래도 덕후 같던 곳이 게임 가게에서 완벽하게 덕후소굴로 바뀐걸 보니 씁쓸함.
7개월 만에 온건데 이제 앞으로 어디가야 하나 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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