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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긔쁜_홀리쉿
작성일 2011-12-15 13:41:26 KST 조회 175
제목
요즘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간혹 느끼는 것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혹은


'말해봤자 뭐하나, 내 손만 아플 거 뻔한데.'


뭐랄까

인터넷 사용자들도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물갈이가 되다보니 간혹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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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네피티르 (2011-12-15 13:4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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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다양성을 중시하자는 것을 닌 니 주장해라 난 내 주장만 할래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죠.

옹고집 쩔음.
아이콘 긔쁜_홀리쉿 (2011-12-15 13:5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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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래서 쓸데없이 고집 부리고 남의 말은 안 듣는 종자들한테는 그냥 말도 안 검
아이콘 DieKatze (2011-12-15 13:5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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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실명도 안밝히고 책임질 만한 일도 없으니 토론이 제대로 될 리가.... 쩝;;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1-12-15 13:5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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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 쓰고 어그로 모은 다음 갑자기 글지우기도 있는
아이콘 긔쁜_홀리쉿 (2011-12-15 13:57: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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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Katze//실명제가 안 되는 이상 토론은 기대하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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