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원 소재

라노베 좀 읽는 사람들은 보통 주 소비자층이 학생층이라서 그런거다!라고는 하던데

 

 

그러어어언가아아아....?

 

 

오타쿠층 중에는 학교 나오고 지잡대(...) 나와서 빈둥빈둥사는 사람들도 많을테데.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꿈을 쫓는 학창시절! 같은 환상 팔이 같은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이것도 망상이지여 뭐

 

 

 

솔직히 말해서 라노베 읽는 일본애들 중 학창시절 풋풋한 연애 비스무리한거 해본 놈들이 얼마나 되겠... 환상팔이 가틈

학원같이 소재 썩어나는데가 또 어디있을까요 ㅋ

ㄴ학원에서 쳐묵쳐묵하기만 해도 음악 애니가 되는 놀라운 마술

케이온 까지 마셈. 1기 15화정도까지는 나름 설마 이대로 끝나겠어? 하면서 봤던 사람입니다.

쳐묵쳐묵 + 놀다가 꽁치 구이에 레몬즙 뿌리듯이 살짝 음악 뿌려주는 센스

망상적인 요소를 넣기 제일 편하고, 무엇보다도 국민 거의 전체가 학원(일본에선 학교를 학원이라고 하는 듯..) 에 다닌 기억이 있어서 잘 먹혀들어서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라노벨 작가들 정신 수준이 중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