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학자의 실수 쩌네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하는 일인데....

기본 골자는 사업을 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팔려고 하는 물건을

먼저 예약 주문해서 사업장을 차릴 수 있게하는 겁니다.

(비슷한 취지의 단체 꽤 많은걸로...?)

그 중에 어떤 디자이너를 후원하게 됬는데.....

이 쉐이들은 뭐이리 버릇이 없는지.

심심하면 공장 탓, 후원하는 사람 탓이라고까지 하질 않나 ㅋㅋㅋ

갑자기 물건 배송하는데 돈 든다고 값을 올리질 않나,

(한마디로 물건 1개 값보다 적게 후원하기로 했으면 아예 물건을 못받고 돈만 내는거죠)

1/3씩이나 국제주문 받아놓고서 미국 내 배송 먼저 하겠다고 하는데

(일단 미국에서 하는 프로젝트라서요)

그 이유가 세관 때문에 ㅡㅅㅡ...

여기서 후원하는 사람들 다 이미 한두번 해본 것도 아니라

적당히 하라고 따지면 너가 모르는 거다, 이렇다 저렇다 ㅡㅅㅡ.....

처음에 후원금액이 12,000불이였던게 결국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서

(더군다나 중간에 대량주문한 사람이랑 디자이너랑 대판 싸웠습니다)

마지막에는 80,000불 ㅋㅋㅋㅋ  4천불이 애 이름도 아니고 말이잖습니까.

기술 있으면 돈벌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이 놈들은. ㅡㅅㅡ...

P.S. 문제는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