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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카이류
작성일 2011-12-13 22:57:58 KST 조회 169
제목
나니와사태 지하철서 들음...

예전에 워3시절에

토드선수의 기행(?)에 대해서 토드팬인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나온 건데

친구말로는 외국선수들한테는 게이머의 의미가 

한국선수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프로페셔널 직업마인드보다는

한때 잠시 즐기면서 돈도 버는 그런 의미가 강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이해될거라고 했는데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님... 성실...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아무튼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 안되더라도

규정위반 아니면 그냥 쿨하게 넘기는게 도리인 듯 싶음...


임재덕 선수나 팀코치진이야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거 당하면 욱할 수도 있지만

그냥 관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넘길 수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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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엘레오에 (2011-12-13 22:5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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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대회에서 마지막 경기를 저렇게 했다는 것은 쩝
아이콘 루디 (2011-12-13 23:01: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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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프로게이머는 세컨 직업이라는 의식이 강하져
아이콘 WCB_Take (2011-12-13 23:01: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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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가 무슨 의미인지 아시나요?

중세 기사들끼리 결투를 할때 투구를 들어올리고 서로의 얼굴을 보는게 경례의 시초였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승부라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자세부터 시작이라는겁니다.

근데 저게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인가요? 그냥 쉽게 넘길수 있는 문제라고들 하시지만

적어도 전 그렇게 못하겠네요. 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_-
아이콘 센스풀 (2011-12-13 23:1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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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니까 이해해줄수있음

물론 한번 더 그럼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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