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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3 22:57:58 KST | 조회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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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사태 지하철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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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워3시절에
토드선수의 기행(?)에 대해서 토드팬인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나온 건데
친구말로는 외국선수들한테는 게이머의 의미가
한국선수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프로페셔널 직업마인드보다는
한때 잠시 즐기면서 돈도 버는 그런 의미가 강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이해될거라고 했는데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님... 성실...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아무튼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 안되더라도
규정위반 아니면 그냥 쿨하게 넘기는게 도리인 듯 싶음...
임재덕 선수나 팀코치진이야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거 당하면 욱할 수도 있지만
그냥 관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넘길 수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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