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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3 19:52:34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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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각오하고 적나라하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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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성이 발기되었을 때 끝부분이 귀두입니다.
어릴 때 그 부분을 감싸고 있는 부분을 포피라고 부릅니다.
포경수술은 이 포피를 절제해내는 수술입니다.
포피는 엄연히 피부이기 때문에, 죽은 세포층-때라고 부르는 그것-이 생깁니다.
만약 귀두와 포피가 분리되지 않을 경우, 이 때가 쌓이고 쌓여서 문제가 되는 거지요.
그 안에 세균이 자라는거니까요.
참고로 분리가 된다고해서 항상 귀두가 드러나보이는건 아닙니다.
평소엔 항상 포피에 싸여있고, 발기하거나 포피를 잡아당기면 귀두가 드러나게 되지요.
이러한-포피를 잡아당겨 귀두를 드러내는-것은 아마 19금 만화에서 보셨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19금 만화는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주로 만들어졌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포경수술은 10% 미만의 시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게 정상이 맞다는 겁니다. 평소엔 포피에 싸여있는게 말이죠.
아오 이 글은 9시에 폭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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