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물학 논쟁

오늘 산 책

 

 

표지가 너무 재밌어보이던 -_-;'

 

 

대충 내용은

 

 

 

'진화학적 관점에서 사회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어떻게 봐야하는가?' 정도를 가지고 교수님들이 썰을 푸는 내용입니다

 

 

옛날에 교과서에서 뵙던 최재천 교수님이... 이 교수님은 '사회생물학을 환원주의라고 공격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다' 정도의 생각이셨던 것 같군요

 

 

 

전 더럽고 치사하고 비겁한 문과라 '그래도 문화까지 유전자 때문(<-약간 과장하자면;;)이라는 건 무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파인데 어쨋든 흥미진진한 책이네요. 계속 읽는 중

인텔리전스 보세용. 구체적인 자료가 수북함. 재미도 없음.

ㄴ추천하는 듯 하면서 추천하지 않는 내용의 댓글이라니?!

전 유전을 DNA적인게 20 후천적 유전을 80 으로 보는지라 님이랑 결론은 비슷할듯

ㄴ유전...이라기보단 사회생물학은 말그대로 사회학과 생물학을 통섭시키려는 시도. 사회학은 사회학이고 생물학은 생물학이지 뭔 제국주의적 발상이냐는 소리도 있고... 뭐 제 실력으로 설명하긴 힘드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