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그릴 치킨버거

신의 선물인 치킨을 망쳐놓은 극단적인 음식.

우선 치킨의 맛은 버거의 양쪽 끝에서밖에 느낌이 안나고

왕토마토 두조각 올려져있는 쎈터 부분은 그저 토마토 본연의 맛과 토마토 케쳡 맛 밖에 안남;;

병원에 한달 입원해 있으면서 치킨만 18번 시켜먹고 

맥도날드는 거의 2년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 아주 가끔 베토디 ㅋ ) 만 먹는 치킨매냐인데

텐더그릴은 쉴드치기 어렵네여.

토마토가 치킨을 죽였슴돠.

맥런치셋트 4900원.

아임 퍼킹 잇

상하이가 짱이제

예쓰커밍오버히얼 컴업투마이딬 오케이 예아 오 오 예아 굿 예아

자꾸 내용물이 흘러서 불편하기만 하고 닭맛도 별로고(애초에 가슴살로 뭘 어떻게..)
더블쿼터파운더 다음에 또 실패작이 나옴

병원에서 이런 영양 불균형 식품을 드시다니..

원레 그릴붙으면 다 치킨맛은 으앙 뒤집니다
적어도 롯대리아껏보단 맛있으니 뭐

루 // ㄴ 개인정인정인정 쿼터파운더 & 그릴치킨 똥망

롯데리아거랑 박빙이나 못한거같았음;; 토마토 버거임 토마토 버거.

얼덕노 / 저건 학교 앞 맥날에서 먹은거지만 말입니다 ㅋ;;

사진은 맛있게 생겼는데 별로인가 봅니다?

병원은 왜 갔나염

병원은 작년 초에 십자인대 수술하고 ㅋ

쥬다 / 저도 껍데기 까고 우왕ㅋ 먹으면서 ㅆㅂ;; 앞에 있는게 친구가 시킨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입 먹어보고 친구랑 반띵해서 나눠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