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몰라도 인터넷에 중독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음.

인터넷도 인터넷 나름이겠지만

 

회사에서도 쓰는게 인터넷이고, 심지어 공장에서도 통신망 사용해서 기계 돌림.

옛날(이젠 옛날...)에는 정보=책 였지만, 이제는 정보=인터넷,책이 됨. 점점 책의 입지는 좁아질듯. (그래도 사라지지는 않을거임.)

 

스마트폰의 보급은 정보화 이후 또 다른 혁명임. (잡스 아저씨 짱)

이미 인터넷이 현실과는 다른 하나의 공간화 되어가고 있음. 그런 상황에서 '인터넷중독'은 현대 추세에 맞지 않는듯.

어쨋든 중독은 중독이 맞는거같음
현대 추세 이런걸 떠나서 단순히 보자면

지금은 그렇지만 몇십년만 지나면 아주 당연한것이 되어있을듯.

ㅇㅇ 스마트폰이나 타블릿피씨로 이제는 이동하면서도 편하게 할수있어서 요즘에 스마트폰을 사서 그런지 변화를 많이 느껴요

인터넷 중독의 위험한 점은 이렇게 아니라고 합리화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게임은 한국 정서상 나쁜 것이라고 인식이 박혀있으나(뭐 이게 또 좋은건 아니지만 일단은)
인터넷은 그야말로 애매하죠

사회 흐름이 인터넷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수용하는 추세라서 굳이 걱정할 필요 없다는게 제 의견임...
다만 전자파와 인체의 관계에 관련된 문제는 속히 해결이 되어야한다고 봄...

문제를 해결하고 수용하면 참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인터넷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 아마 예전에 해결했겠죠.
자기가 잘 조절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