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사선이나 미국산쇠고기나

오바가 존나 섞인 면에서 비슷한거 같은데 

뭐랄까.. 

지금 일본에 식품군이나 대기중 방사성 물질 농도 등이 

신경쓰여서 

일본에 가는것도 꺼려지고, 

지인 사는데 무사한지 걱정되고 이러면 

엑스레이, CT류(CT인지 뭔지 내부촬영하는거)

촬영할 때 다들 유서 적어놓고 찍나봄 

아주 어린 애기들, 혹은 아기를 가져야 할 부부가 신경쓰이는건 이해가 되 

나머지는 그닥 다 호들갑으로밖에 안보임 

뭐 그렇긴 한데 굳이 가고 먹고 싸긴 싫긴 하죠 ㅎㅎ

쇠고기는 오바 맞는데...
방사능은 좀 차원이 다른 문게 같은데

근데 이거 쇠고기 나오면 정떡 아입니까?

일본 방사능이 지금 어떤 상탠데 광우병이랑 동급인가여
그냥 뭐 그정도는 괜찮겠지.. 이 정도가 아님

방사능은 오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요즘 뉴스 보면 '...어... 오버가 아닌가 -_-'싶어
바람타고 날아노는거야 뭐 이미 논파된거지만 '~'

쇠고기는 정떡이 듯 하입니다.

방사능은 심각해여

깨끗하게 씻은 요강에다 음식담아 드시는가봄

한번 시골 파리마저 안날아다니는 고약한 뒷간에서 일보고 나오실래요?

깨끗한 수세식 공중화장실에서 계속 사실래요?

전자=X레이
후자=현재 일본의 관동지방

아주 어린 애기들, 혹은 아기를 가져야 할 부부가 신경쓰이는건 이해가 되
//이거야말로 헛소리

방사선은 방사성물질에서 뿜어져나오는거.

방사선에 노출된 세포는 자체 재생능력(1만큼 죽어도 10을 항상 재생하므로 커버가능)으로 장기간 있으면 괜찮지만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방사능'물질'에 접촉하는건....

에휴.....

애초에 방사선이랑 방사능이랑 구분 못하는듯?

일본의 관동지방 ㅇㅇ
그것도 전체 피폭량이 중요한 방사선에 화장실 비유는 그다지

지금 호들갑떠는 사람들 어떠함?
그냥 일본에 간다고만 해도 왜 하필 일본이냐 거긴 왜가냐 가서 고자되려고 그러냐
반은 농담이라 치고 반은 진심으로 그럼

ㄴ애초에 님이 방사선이랑 방사능을 구분을 못하고있네요

X레이 운운하는건 애초에 일본정부에서 '그닥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무마하려고 들고나온거고

방사성물질 반감기나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다시 말하시죠

방사능에 의해 당대 혹은 본인이 직접 해를 입어 증상이 나타나려면
일단 피폭량이 뒤집어 썼다 할만큼 커야됨
지금 일본 상황이 그런건 아니지

사람들이 걱정할 만한건
후대에 혹은 성장중에 있는 어린애들한테 있을지 모를
유전적 변이때문이거든?

X레이 운운하는거는 원자력 그러면 발작하고보는 인간들한테 전통적으로 들고 나오는 얘기지 일본 정부가 존나 상황 심각한데 무마하고 덮으로 이번에 고안해 들고 나온게 아님

그쪽이야 말로 지금 방사선 방사능 용어가지고 그냥 키배거는거 같은데

야이 미.... 어후

내가 학교에서 유전공학 배우고(아직은 학부지만)

그렇다고 일반화학을 안배운것도 아닌데


방사성물질이 사방팔방 공기중에 날라다니는데 피폭량 운운하는건
애시당초 넌센스임

황사때 밖에 나갈때 먼지한톨 안묻고 다녀올 수 있음?

그 먼지한톨 한톨중에 방사능분진이 100% 존재하는데

피폭량이 무슨상관임. 애초에 오염 되어버렸는데.

누적피폭량따지면 이미 안전장담못해 이사람아

정 그러면 막장갤에서나 나올법한 도쿄행 비행기티켓 끊고 일본 공항에서 인증사진 찍어오던가 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