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사와 악마 봤는데...으아

원작 강간

시작부분과 절정->결말 부분의 개연성이 원작과 비교해 맛이 갔습니다.

암살자분도 너드틱해서 영 조치 못한덧

그리고 원작에서는 궁무처장이 멘붕해서 운지하는데 여기서는...X나 찌질하게 운지

근데 궁무처장이 자기 입으로 자기가 신부의 아들이라네

?!

뭐 자동차 몰고 달리는 건 괜찮게 찍은듯

원작 기억이안나네 물에서죽는추기경 원작애선 죽죠? 그리고 일루미나티다이아몬드도안나옴...

ㅇㅇ 죽어요, 살아도 상관이야 없다만...근데 일루미나티 다야몬드 왜 안나왔징 ㅁㄴㅇㄹ
아, 로슈 대위가 사령관으로 승진해서 나오더군요 ㅋㅋ
추기경 앞에서 연설하는 거 존나 병신같았음, 원작에서는 BBC 기자양반들이 나와서 그 기자 앞에서 방송으로 연설하니까 말이 되는데. 이건 누가 듣는다고 연설하니?

아.. 급공감..
진심 레알 천사와악마 책으로 완전 감명깊게 읽었는데 영화로 다말아먹었죠.
그나마 다빈치코드보다는 원작에 조금 더 가까웠다는 걸로 위안을..

전 아직 천사와 악마 2권 아직 덜 읽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