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 투척무기가 있었나요?

무슨 설정을 짜는데 배경이 동양형 판타지임

 

대충 5개의 국가가 있고 그 국가마다 색이 다르다는 설정인데....

 

다른이에게 설정을 의뢰하니 청룡의 주무기는 창이라 창을 던지는 투창병이 나온다던가

 

백호쪽은 도끼를 던지는 병사가 나온다던가....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동양에 그럴듯한 투척무기가 없지 않았나요?

 

거의 표창이나 비수같은 작은 암기류가 전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갈량 선생이 스프링으로 작동되는 다트를 만든게 있음요.

이름은 모르겠고 세계 무기 백과라는 책에서 본거.

유목민들의 영향으로 투사무기의 발전이 빨라서 보조무기 이상으로는 전부 도태됐으니까요

투창은 그리스 쪽 아닌가여 ㅡㅡ;;

트로이 전쟁 할 때 투창 막하는데

중국에서 투창쓰는 거 봤어요
그 '그림으로 보는 중국 전쟁사'인가 책 있을텐데 참고하시면 좋음, 그림도 많고

새총

고구려는 칼을 7자루였나? 들고 다녔다는걸로 봐서 칼을 던졌을 듯 합니다.. 연개소문 스킬이 거짓이 아니란 겁니다!

에이 몽골애들은 한 사람이 말 일곱마리 데리고 다닌다고 말 던지는 용도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