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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3 20:24:43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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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배틀필드3을 구해서 한 생초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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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잘 못합니다.
그나마 중딩때 울펜슈타인과 둠으로 시작해서
고딩때 레인보우와 퀘이크2, 언리얼 토너먼트는 재밌게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서든? 스포? 워록? 먹는건가요? 안해봤습니다만
최근 FPS가 하고 싶더군요.
블랙옵스를 했습니다.(FPS호기심에 어둠의 경로로 싱글만 한 번 해봤죠)
재밌네요.
그 이후 배틀필드3 말 많길래 호기심을 가졌다가
게임이 컴 요구사양도 높은편이라(풀옵돌릴려면)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우연찮게 기회가 닿아서 어둠의 경로로 미리 실행해서 해봤는데
싱글이 솔직히 블랙옵스보단 좀 떨어지는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만 괜찮더군요.
B급 헐리우드 영화 한 편 본 기분이랄까요.
무엇보다 한글화가 맘에 쏙 들었습니다.
(블랙옵스 영어로 즐겨서 내용 잘 몰라 사이트검색해서 내용정리한거 보고 이해했습니다. 나중에 한글패치 있긴하던데..)
일단 구매하니까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개념이더군요.
페이스북같은거 때문에 그런가? 음..
아무튼 실행해서 처음 하는데 할 줄 몰라서 암거나 클릭 클릭에 핑 클릭해서 좋은 핑 찾아 들어가는데
민폐(0킬 16데스라던지)만 끼치고 진입장벽에 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뭔지 몰라 아무거나 들어갔는데 무슨 다리있는 맵에 거점 점령같던데
열심히 두들겨 맞고 이리맞고 저리맞고 아하하하;;
무슨 야간맵이였던거 같은데 테헤란 어쩌고던가?
거긴 무슨 지점 방어 공격이였던거 같은데 방어팀 맡아서 열심히 사투를 벌이면서
인간 샌드백이 되었는데 아하핫;;
원래 꿈꾸던 플레이는 커다란맵에 떼거지서 사투를 벌이는데
비행기, 전차, 전투헬기 피해가며 박격포로 아군 지원해주는거였는데
언제 가능할려나... 음냐리..
음 이렇게 FPS에 재능이 없었던가..? 하고요..
잘 몰라서 사이트 검색해서 보고
(http://blog.naver.com/gamejung13?Redirect=Log&logNo=90127178239 여기가 참 친절하고 상세하게 가르켜주네요)
오늘 다시 실행해볼 생각입니다.
배필3하는 자게인 없나요? 조언좀 듣고 싶은데..
계신다면 배필3 초보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ps. 컴터사양이 i7 950, ram 8gb 지포스 460se, 윈7울티밋k씁니다만
1년전에 하이엔드급으로 맞춘건데 샌디기다릴걸 그랬나 생각하네요.
배필3 울트라옵은 마우스 이리저리 돌리면 살포시 끊기네요.
상옵은 안끊기고해서 걍 상옵돌려서 합니다.
멀티때 상옵 나름 잘 돌아가네요.
근데 이 사양에서 지포스 560ti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580은 비쌈 -_-)
친구넘이 글픽카드 달라고 애원하길래
저도 460se 맘에 안들고 돈 여유되니 걍 지르고 쓰던 글픽카드 친구넘 줄까 고려중이긴한데
460se랑 560ti랑 체감이 틀릴정도로 차이나나요?
차이나면 지르고 별 차이 없으면 친구애원 묵살하고 걍 쓰던거 쓸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560ti로 사면 울트라옵 안끊기고 돌릴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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