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지인 중에 P2P 파일 배포로 포인트를 짭짤하게 벌어서 돈 챙긴 놈이 있는데 애가 어느날 사이버 수사대에 딱 걸린겁니다.

원래라면 벌금 왕창 내야겠지만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거래를 해서 (...) 평소에 알고 지내던 다른 파일 배포자들을 팔아넘겨서 처벌을 면했다네요.

아마 그 양반은 지금도 다른 데에서 자기 할일 하고 있겠지요. 해피엔딩 해피엔딩.

아니이거슨 플리바게닝

이라기엔 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