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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3 01:02:34 KST | 조회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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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를 이해한다는거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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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자신이 어느정도까지 그 시를 받아들일만한 배경이 있는가, 혹은 그 글귀에 공감할만한 상황이 갖추어 졌는가.
예를들어 대장금의 '오나라'는 고등학교 국어 과정만 제대로 들어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지요.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 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 노네
에야 디야 에야 나나니요
오지도 못 하나 나도 가마
에야 디야 에야 나나니요
오지도 못 하나 나도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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