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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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2 23:34:58 KST | 조회 | 484 |
제목 |
노엘 갤러거도 정치판에 희생된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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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이주 노동자 계열답게
노동자들의 대변인 노동당을 지지한다는걸 서슴없이 드러내던 노엘 갤러거
그래서 노동당도 노엘 갤러거를 이용해서 자기네 지지율 올리는데 써먹었음
근데 이후 노엘 갤러거가 자기가 노동당의 삐에로처럼 쓰였다는걸 알자 결국 회의감을 느끼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투표도 안한다고 함..
정치가들은 어느 나라든 다 똑같은듯?
그러고보면 김구 선생님과 김원봉같은 사람들도...
독립운동가이기 이전에 정치가였던 면이 있었죠...서로가 주장하는 이데올로기가 침해당할까봐
쉽사리 동맹도 못맺고..
그런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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