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교사신데

정교사는 아니시고 계약직

 

 

재밌게도 어머님도 '체벌은 없어져야지.'하시더라구요.

 

 

 

어머님도 요즘 애들 버릇없는 애들 많긴 많다 말은 하시면서도 그렇게 주장하셔서 오오....

체벌은 없어져야죠.

대학교에서 교수한테 덤비는 미친 놈 있습니까? 없잖아요.

교사에게도 어느 정도 학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나서 체벌을 없애야지

사회화 덜 된 놈들이 숱한 초중고생들에게 그냥 때리지만 마라 라는건 잘못된 거죠.

늘 말하지만 자유와 방종은 구분되야하죠. 남에게 피해를 주고 공동의 규율을 어기는 것은 자유가 아니죠. 방종이죠. 학교에서 제대로 못잡는다면 사회에서는 제대로 행동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