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2의 장점은

RTS 중 플레이어 외적인 변수를 최소화 시킨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인터페이스도 편해졌고

 

확률적 요소를 최소화 시킴으로서

 

게이머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함

 

스1에 있었던 언덕 미스 감소를 아예 안보이게 한것도 그 예라고 생각되구요

 

추뎀을 퍼센트 형식이 아니라 수치 데미지를 준것도 한 예라고 생각됨요

 

아마도 스1 -> 워3에서 변수 강화를 노렸으나

 

밸런스 조정이 힘들자 스2처럼 변수를 최소화 시킨 거라고 보이네요

 

아예 변수를 극대화 시켜도 재밌는 게임이 되었을듯

 

대표적인 예로 COH가 있죠

 

이건 패치로 사소한 지형지물만 바뀌어도 맵 전체의 판도가 바뀜...

 

+ 중간에 지형지물 파괴 혹은 포격등에 의한 커버 생성등으로도 교전 양상이 바뀜...

 

애초에 기본 공격 자체에 정확도가 있어서 빗나가는 판에 ㅋㅋㅋㅋ

 

그런데 오히려 밸런스는 잘맞는다는게 미스테리(...)

콯예찬
콯 지웟는데 다시 깔까...

그래봐야 늘 컴까기지만

요즘 하면서 콯만큼 잘만든 게임도 없다고 생각함요 ㅋㅋㅋ
워해머는 해보진 않고 플레이 보기만 했는뎅 음... 뭐랄까 어중간하달까
깽판친다는 느낌두 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