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해자 드립

일단 자기 국가가 피정복당해서 이에 저항하는 내용은  거의 전세계적인 설정(특히 딴 나라 정복한 놈들의 -ㄷ-)이라는 걸 생각해보면(무려 2차대전후 독일에서도 있었다고 함. 우리가 아는 깨끗한 독일과는 약간은 다르죠=ㅅ=)

 

일본의 피정복 클리셰는 뭐가 다른가...하면 일단

1.일본은 나름 가까운 과거에 진짜로 피정복당한 경험이 있음(핵까지 맞고)

2.오타쿠 코드(라고 해봐야 뭔진 모르겠지만 대충 애니 같은 매체라고 생각해보고)와의 결합

 

뭐 이렇게 2가지가 떠올랐는데.

 

일단 우리가 저게 정말 불편한 이유는 딴 게 아니라 우리가 일본한테 당한게 있어서니까.. 뭐 당연한거.

 

 

아 글 안 써진다 그래서 여기서 그만둡니다 헤헤(...)

도망간닷 잡아라!

뭐지 헤타리아 였던가.. 그걸 보면 일본이 다른 국가를 어떤식으로 보는지를 알수있어서
구역질이 나왔음

작가는 기억 안 나지만 2차 대전 배경으로 정의의 독일과 일본이 힘을 모아 연합군과 싸운다는 내용의 동화가 생각나네요.

헤타리아의 역사관은 주류라기엔... 애초에 동인녀들 타겟이니까 '일본이 이렇게 생각한다!'하고 보긴 좀 그렇다고 생각해여.

다만 일본이 이 쪽 역사에 상당히 무관심해보이는 건 사실인 듯... 그래서 저런 작품들 보면 '아 그런가?'하고 넘어간다던가 하는 걱정이 드는 건 맞는 듯여 '~'

이번에 무슨 일본 애니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일본을 서양 나라들이 침략해온다!
하지만 걱정마라! 일본을 지키는 7인의 사무라이가 있으니! 하면서 여캐가 비행기 써는
일본새끼들이 특히 자위가 심함 개짜증남

정의의 덕국과 일본하니까 노픈 탑의 사나이가 생각나네 ㅁㄴㅇㄹ

ㄴ그거 인트로만 그랬다던데(...) 근데 딱히 작품 내용과 상관없이 그런 인트로는 왜 넣는지 모르겠음(...)

딱히 작품내용하고 상관은 없었져 ㅇㅇ 맞음 결국은 쿠기밍의 로리캐릭 연기가 메인디쉬이긴 했는데 그래도 그딴 대사를 넣을 생각을 하는것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