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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15 22:21:35 KST | 조회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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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등학교 윤리샘도 귀신 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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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지방신문 기자하셨던 분임 엄청 똑똑하고 말 잘하심...
걍 애들 재밌으라고 뻥카로 얘기하시는 분 아님.
하여튼 자기 후배들하고 엄청 시골에 새벽 낚시를 하러 갔다고 함
간 곳이 정말 막 주변 둘러보면 논밭에 없고 갈대밭만 있는 그런 곳...
하여튼 짐풀고 낚시를 하는데
그냥 시골 아줌마같이 입은 아줌마가 갑자기 보이더래요
근데 그 아줌마가 물 속으로 걸어 들어 가는데
물에 그 물결이 안 생김... 터벅 터벅 들어 가는데 물이 그냥 잔잔함
보면서도 못 믿기니까 걍 물에 다 들어갈 때까지 후배들하고 같이 멀뚱멀뚱 쳐다봤다고 함
아줌마가 물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나서 한참 가만히 있다가
꿈인가 싶어서 후배들하고 아줌마 인상착의 서로 말해 봤는데
모두 말이 일치함... 머리 모양 옷의 색깔 신고있던 신발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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