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뺀지 먹은건가.. ㅠㅠ

어제 저녁에 소개팅을 했음..

 

솔직히 말하면 엄청 예쁜건 아니었지만, 괜찮았음

 

특히 말도 잘통했음.. 7시에 만나서 10시 반까지 밥, 차 마시면서 이야기함.

 

집갈때도 카톡으로 이야기도 많이 하구했음.

 

두단계걸친건데, 들은바로 그쪽도 괜찮았다고 말했다고함..

 

그런데 오늘 카톡 폭풍 씹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프터 신청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확인을 안한 상태에 희망을 걸어보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쁜가보죠 ㅎㅎ

화이팅, 다음분 들어오세요

하루죙일 씹혔나여>??

10시 반부터 ㅋㅋㅋㅋ 머 이번주는 과대 선거 때문에 바쁘다고 했으니.. 희망을; ㅠ

요러고 있으면 잘 되도 말림. 쿨하게 사세요



라고 하지만 나부터 잘 하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