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배우면서 기사보니까 재밌네 ㅋㅋㅋ

지금 편향된 단어사용. 편향된 맥락사용의 설문조사에 대해서 배우고있는데

 

이런질문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있어도  이런 편향된질문을 기자들이나 정치가들이 일부러 이용한다고 하면서

 

그려려니했는데 그수업 듣고 기사보니까 그런질문이 보임 ㅋㅋㅋㅋ

 

예를 들면 이런거

 

 

최근 떼쓰는 민원들이 서울시청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나.

 

이미 민원 = 떼쓰는사람 으로 규정해놓고 질문해서 대답을 강요

민원을 떼 쓰는 사람이라고 규정지은게 아니라 민원들 중 떼쓰는 경우를 말 하는거 아닌가. 문법적인 이야기로.

전체적인 기사로는 떼쓰는 민원이 많다이런건데 적어도 여기다 쓰면 정떡이야기나와서 쓰긴좀

그렇지만 일단 그내용의 민원이 떼쓴다고 생각하냐 아니냐부터 물어보고 저런질문이 나왔으면

모를까 처음부터 저런질문을 한다면 유도했다고 할수있지않을까요?

심리학 배우니까 신이된 기분인가보 지?

ㄴ 글쎄 생각해본적이없어성

심리학이 왜 나와. 제목에 논리학이라고 적혀있는데.

호구 글 선리플 후 안감상 이잔씀ㅋㅋ

암튼 기자들이나 정치인들 유도질문 하는건 자주 언급되져. 고딩때 사회문화 시간에도 배운거 같은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