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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9 18:49:47 KST | 조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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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로스쿨 이야기 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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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번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한참 못미치는 상황에서
3년의 시간과 1억원이라는 돈을 낼 가치가 충분한지 잘 따져보라는 말입니다
아직 1기가 졸업도 안한 상황에서 취업상황 같은것도 잘 따져봐야함...
로스쿨 입시 준비하는 1년동안에도 돈 꽤나 많이 깨지기도 하고 시간도 필요하고
(LEET 응시로 27만원(매년오름), 대학교 원서접수비 건당 25만원에 최대 2군데 지원,
만약 학원이라도 다니면 미친듯이 깨지고, 매달 토익봐야함)
어제 켠김에 왕까지 보느라 댓글을 못 달아서...
ps. 스포할땐 뭐 스포라고 제목에 좀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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