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빚 다 갚았습니다ㅋ

아마 2004년쯤 부터 시작한 거 같은데,

그때쯤에 내가 복돌짓을 너무 많이 했지 싶어서

지금까지 복돌짓한 걸 일일히 패키지로 사자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오늘로 2011년 11월 8일, 복돌짓한 패키지 전부다 구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로 복돌짓을 아예 안한 것도 있고...)

사실 스팀이 없었으면 몇몇 패키지는 아예 구하질 못하겠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뭣보다 주변에서 미친 짓이라고 욕 제대로 먹었... ㅇㅅㅇ;;)

스팀+이베이로 해결했습니다.

7년이나 지났으니 사실상 의미가 없겠지만,

게임 개발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ㅇㅅㅇ.....

조금이라도 속죄(?)가 됬으면 해요. ㅇㅅㅇ;;

저도 덕분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ㅎㅎ;

으엉....

멋지다

오웃~~~ 쿨하시네요.

전 정품을 지향하고 있는데... 넘사벽이 있네요....

어도비..... 어도비.....

대단하십니다... 저는 대작만을 사서하는데;;

추천을 안 드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