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런 식으로나 하지

게임 중독 치료 성인 청소년 가릴 것 없이

 

 

문제는 이것도 게임 중독이랍시고 다 싸잡아서 엉터리로 시행할 것 같네... 에휴.

한국판 아우슈비츠

수백만의 게이머가 치료를 명분으로 가스실로 향했다

문득 떠오르는 피아니스트의 한 장면.

주인공이 오이 통조림을 찾고 어떻게든 뚜껑을 열려고 안간힘을 쓰는 순간에 독일군 장교랑 마주치는 부분.

여기서 오이 통조림을 닌텐도 팩으로 바꾸고 장교는 '자네.. 오리사냥 좀 할 줄 아는가?' 주인공은 혼신의 힘을 다해 건카타를 화면에 갈겨 신기록을 세우고 장교는 몰래몰래 콘솔과 DLC를 매일매일 가져다 주는거임.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