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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8 01:47:34 KST | 조회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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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 다닐 때 후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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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이름 비슷 한 애가 있었음
근데 제 이름이 밑에서 말했다 시피 그렇게 흔한편은 아니거든요?
(성씨부터가....)
근데 저랑 이름이 비슷한 애가 왔음. 이름 첫째자까지 똑같음.
참고로 저희 형은 저랑 같은 학교 안다녔지만 알 사람들은 제 형 이름 꽤 알아서
(예) 학교 선생님이나 친한 친구)
걔가 제 동생은줄 아는 사람이 많았었음.
참고로 저희 형도 저랑 이름 첫째자까지 똑같음. 그러니까 항렬자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
근데 저 고교 졸업하고 난 뒤 그애가 연예인 데뷔함 헐.....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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