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싸움은

남이 시비거는거 그냥 넘길 줄만 알면

 

 

보통 안 일어나던데

 

 

 

이러니까 시비 걸어오는 사람도 없는 투명인간이 되긴 했는데... 아니 원래 그랬나.

근데 화나면 욕부터 나오는 삼수생은 왜 블럭탕 안먹져?

삼수생이 누구에여

재수생인데 아마 삼수할듯

왜 중학생한테 닥치고정치 추천하신 분은 내가 엄하게 추천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읽었나 봄

김어준 황우석 사건에 대해 함구하듯이 반응을 안 하던데...

왜 중학생한테 닥치고정치 추천하신 분은 내가 엄하게 추천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시 설명 좀

중학생한테 닥치고 정치 추천하신분은 아마 장난으로 추천한다고 생각했는데,

님도 그 글에 리플 달았었어요. 이틀 전 일이요.

주어까진 이해했는데

'엄하게 추천한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그 뒤는 매치랄까... 흐름이 잘 이해가 안 되서리

근데 저는 님하고 입장이 다른데요.

전 누가 옳든 그르든 앵간해서 시비는 그냥 무시하자 주의인데... 누가 시비를 먼저 전 전적이 있든 없든 말이에요

난 레알 멘큐추천하는줄 알았는데 ㅡㅡ

본인은 자기가 어그로 안끄는줄암

그 사람이 나 처음 여기 왔을 때 내가 어그로글 남긴것도 아니고 그냥 글 썼는데 거기다가 옛날에 내가 누구랑 싸웠던거 가지고 비아냥거리는 리플을 달았어요

무시했죠

그 다음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네요

일일이 대응하면 수준 낮아질까봐 계속 무시했는데 여기 몇달 있다보니 패턴이 보이고 대강 어떤 사람인지 느낌이 오는데 자꾸 시비걸어서

최근에 까기 시작한거요...

저도 멘큐 책 샀고 그걸로 수업들었던 입장에서... 설명이 너무 자세하달까... 입문서스럽고 재미도 없어요. 그냥 경제책하니까 생각나서 쓴거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