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동물애호가보면 좀.... (정신세계가 이해가 안가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애초에 닉을 고양이라고 지어놓은게 괜한게 아님 ㅡㅡ;)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쓴다지만,

특히 웹툰 같은데에서 활동하는 동물애호 만화가들 보면.... 흐미...

도대체 정신세계가 이해가 안간달까,

아니 누가보면 갑자기 애완동물이 천상에서 내려준 사도급 동물임 ㅡㅅㅡ.....

아 물론 동물을 싫어하던, 좋아하던, 일단 무지하면 그건 절대악....;;;;;

정신세계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좋아서 키우는거고, 같이 있으면 재밌기야 하지만

그걸 두고 무슨 신앙생활하듯 하는건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의 범주를 넘어섰어요)

전 그러려니주의자라서 그러려니

전 인간병신론자라서 그냥 볼때마다 흡족

내 이론을 뒷받힘 해주는 새로운 실증적 증거를 찾았군 허허

ㄴ으앜ㅋㅋ 그렇군요

그래도 티비 볼 때 고양이랑 같이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음?

전 동물을 무서워해서.. 사촌형 강아지는 이쁘더군요. 저를 잘따라서 ㅎ

전 쥐를 좋아해서 고양이는 별루던데요 ㅋㅋ
근데 동물은 잘 따르면 뭐든지 이쁘더라구요

전 동물 다 좋음~ 강아지 똥개 고양이 호랑이 쥐 햄스터 거북이 토끼 다좋음~
곤충 벌레중 일부는 혐오;

취존

기사도찬양 // 전 곤충까지도 좋아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