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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카미씨
작성일 2011-10-30 23:41:59 KST 조회 126
제목
수능이야기하니 동생이 2주후에 수능을 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내신으로 치면 1.7정도라서 그럭저럭 괜찮은데 찔러볼만한 수준은 되는데

자기는 밥굶어도 영화쪽 일하고 싶다고 무조건 영화학과 or 한예종 아니면 안간다네요

그래서 수시 넣은곳이 중앙대/동국대 영화쪽 학과 두곳뿐...

중앙대는 모르곘고 동국대는 2차면접까지 봤는데 감독관님이 이러시더랍니다

"학생은 학생부 성적이 지나치게 우수한데 왜 이 대학에 오려고 하는거죠?"

허허 정말...


딱히 비전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멋있어보여서 영화감독이 되는게 꿈이라는데 참 뭐라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한 1년 지내보면 나랑 부모님 기분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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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루디 (2011-10-30 23:43: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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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보여..서
아이콘 잉붕어장수 (2011-10-30 23:4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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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7이면 서울대도 가는데..
아이콘 Factor (2011-10-30 23:4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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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멋잇어보여서 하는거라면 진짜 뜯어말리고싶은데...
동생분이 아직 환상에 젖어계시나보네요..
좀다니다가 일찍 깨닫고 재수/반수하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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