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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0-30 23:41:59 KST | 조회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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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기하니 동생이 2주후에 수능을 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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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치면 1.7정도라서 그럭저럭 괜찮은데 찔러볼만한 수준은 되는데
자기는 밥굶어도 영화쪽 일하고 싶다고 무조건 영화학과 or 한예종 아니면 안간다네요
그래서 수시 넣은곳이 중앙대/동국대 영화쪽 학과 두곳뿐...
중앙대는 모르곘고 동국대는 2차면접까지 봤는데 감독관님이 이러시더랍니다
"학생은 학생부 성적이 지나치게 우수한데 왜 이 대학에 오려고 하는거죠?"
허허 정말...
딱히 비전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멋있어보여서 영화감독이 되는게 꿈이라는데 참 뭐라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한 1년 지내보면 나랑 부모님 기분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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