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좋아요.

지루한 출퇴근시간 킬링타임용이군요.

 

한시간에서 두시간이상 긴 출퇴근하시는 분에겐

만화나 텍스트, 영화나 드라마,예능이나 기타 tv프로그램 보는 용도로 지루하지 않게 보내네요.

 

 

 

게임용??

어플이야 처음 아이패드 사서 만지작 거릴때나 좀 가지고 놀지

막상 시일이 지나면 손이 잘 안갑니다.

 

어쩌다 앱스토어 들락날락하며 흥미를 끌만한 놀잇거리나 찾을 뿐이죠.

 

 

정말 어디론가 이동할때 킬링타임용으로 최강인듯 합니다.

저 역시 아주 잘 써먹고 있고요.

 

 

 

확실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차이가 있답니다.

허나 비싸서 문제지..

 

 

 

 

 

 

 

 

 

 

 

 

 

 

 

 

 

 

 

 

 

 

 

 

 

 

 

 

 

 

ps. 근데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스마트한 시대라지만 이런 전자기기들이 오히려 인간의 창의력을 저하시킨다고요.

멍하니 있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명상에 가까운 행동이고

할 것 없어 하는 이것저것 망상, 공상자체가 창의력의 강력한 원동력이라는데

이런 아날로그틱한 시간들이 사라져가는 단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음.. 블리자드나 애플같은 회사들은

높은 스펙과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하는 인재보다

창의력이 높아 엉뚱하면서도 열린 아이디어를 내고

한번 시작하면 행동력이 강한 인재들을 선호한다던데 말이죠.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아하핫..

킬링타임용으로 쓸거면 저는 psp추천! 겜도하고(아이패드도 할수있겠지만 아무래도 조작이ㅋㅋ)인코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동영상도 볼수있고 음악도 들을수있고 가격도 괜춚고 ㅇㅇ;

그 멍하니 있는게 창의력의 원동력이라는 말에
군대가 합성된 짤이있죠

psp는 이제 너무오래되서.. psvita도 나오는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