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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6 13:36:37 KST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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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슈님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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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녹색인건 수확할 때 녹색으로 수확하는 거임.
그리고 숙성이 안된거기도 하고요. 마치 새빨간 사과와 노란색(혹은 녹색)이 군데군데 박힌 사과랑 비슷한 경우
그리고 사람들이 이러한 귤을 그냥 두면 주황색으로 숙성된다는 사실이나
아니면 기다리기 귀찮은 욕심, 그리고 주황색이 더 질이 좋아보이는 것 때문에 주황색만 구입하는거졍.
때문에 녹색 귤은 딴 뒤에 숙성호르몬인 에틸렌(C2H4)가스를 살포하여 숙성을 강제 진행시킵니다.
색소는 이제 악질적인 경우에만 뿌리고요
아무튼 주황색으로 숙성된 귤은 당연하게도 에틸렌가스가 여전히 귤에 남아있는데
이게 인체에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귤껍질을 먹는 사람은 없으므로 크게 상관은 없는데
숙성 호르몬은 부패 호르몬이기도 해서 금방 귤이 상하고 물러집니다.
KBS 소비자 고발이나 불만제로 보면 우리나라에 먹을 거 하나도 없어짐.
모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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