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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1 18:00:50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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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조낸 복잡한 꿈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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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고2때까지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꿈에 나왔는데
내가 알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였음...
지금은 짝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오랫만에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가슴 떨리기 마련
하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매일 보는 사이인 마냥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수업을 같이 들었슴;;
그리고 이상하게 남자애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그게 남자애들끼리 하는 말이 아닌
남녀사에이 오가는 말 같이 조심스럽고 유치한 것들 뿐이였죠
아무튼 그래서 이색휘들이 왜이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여자가 된 것이였슴;;;와나 거울에 비춘 내 모습을 봤는데 조낸 예뻤다능
뭔 개꿈인지 모르겠다만 진짜 예쁜여자로 태어나면 인생이 재미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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