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버그 테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주된 동기는 독일에 만연했던 반유대주의 때문이었다! 그런고로 당시 독일 국민들은 자발적인 학살자나 다름없다!'

 

 

라는 게 그 주장

 

 

물론 역사학자들은 '개소리...' 대중들 사이에선 '쿨하다 멋져'(?) 소리 듣는

 

 

 

팀 과제입니당.

유럽에는 전부터 반유대, 반집시 문화가 팽배 안했었나요?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도 그렇고 고리대금업이나 그런 미움받는 일을 해서...

ㄴ과연 그게 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주 동력이었느냐는 건 또 다른 문제죠.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유대인을 도와주었던 독일인들도 '좀 특별한' 독일인이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고, 실제로 한때 유대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분위기가 가득했던 적도 있고 뭐 등등...

ㅇㅇ 그렇군요 주원동력이라.. 나치 히틀러의 민심 모으기의 희생양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도요토미의 조선침략과 비슷하다고 볼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독일 국민들도 그런 소문은 들었지만 대부분은 '설마 그렇다고 그렇게 막 죽이기야 하겠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나치는 진짜로 그랬죠.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