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는 SNS는 페이스북이라고 생각해요.

레알 친목질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됨.

일단 교류의 범위가 딱 자신의 주변사람. 즉 자기가 안면이 있고 친한 사람들로만 한정이 되고 그 밖의 모르는 사람들은 범위 바깥에 있는다는 것에서 오는.... 그런 편안함이 매력적임.

싸이처럼 일일히 찾아 들어가서 댓글 남기는 가식을 안해도 되고 하여간 주커버그는 천재임.

그룹만들어서 노는것도있고 좋긴하더군요

lol한다고 가입했는데 갑자기 메일로 아는사람이 우르르 친구신청,, 친구 찾아주는거 신기함

친한 사람들 몇명만 친추해놔도 '님이 알만한 사람' 검색해서 우측 상단에 몇명씩 보여주는것도 꽤 편리한 기능이죠.

페북에있는기능을 다른 SNS에서 많이 차용한게 눈에보이던데ㅋㅋㅋ
싸이월드 친구추천이라던지... 그룹다이어리라던지 ㅋㅋㅋ

싸이랑 트위터랑 합친거가튼 엄청조음

싸이처럼 일일히 찾아 들어가서 댓글 남기는 가식을 안해도 되고 <--- 정말 공감ㅋㅋㅋ

페북은 개같은게 친해지기 싫은아는사람도 알것같은 사람이라 추천해줌
ㅅㅂ

페북도 좀 하다보면 모르는 외국인친구 엄청많이 늘어남... 100명이 외국인 친구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