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죽을것 같습니다.

치통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누우면 더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진통제 벌써 4알을 먹었는데

도무지 가라앉을 기미를 안보입니다.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 아플리가 없습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다른 병원가서 다시 진찰을 받아봐야겠습니다.

문제가 없는데 잠을 못자고 펄쩍펄쩍 뛸정도로 아플리가 없어요.

이렇게 아픈적이 손에 꼽아보는데 사람 환장하겠네요.

치통이 심하시다니.. 잠이 안올정도면 대형병원에 한번...

사랑니는 아니겠져?

병원에서 진찰받았는데 사랑니였으면 병원에서 말을 했을것 같음.

응급실쪽에 전화해봤더니 해줄 수 있는게 주사 한방 놔주는거라는데 주사 한방 놔주고 5만원넘게 받아먹을까봐 못가는중.

내일중으로 대형병원가서 다시 진찰받고 답이 없으면 신경치료 받던지 해야될것 같아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입니다. 아..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흠... 쾌차하시길 바래요!

이빨아 당장 어찌 할 수 없으니 일단 자자 하고 타이를 수도 없고 ㅋ
감각이 무뎌지면서 구름 속에 있는 듯 편안하게 잠이 들던 때가 벌써 그립겠어요. 지금이라도 편히 잠들고 이빨도 좋아지길....

통증이 약해지는듯 하다가 지금 다시 심해졌습니다.
새벽에 유난히 심해지네요.

지역이 어디십니까
?

노리에가 // 지역드립 할려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