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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0 00:59:41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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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우샤이어에서 가슴 먹먹했던건 나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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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때부터 있는 퀘스트인데
대격변 되서 바뀐거라고는 1인용이 됐다는거 정도?
아 오리땐 던전퀘도 중간에 있었던가
아무튼 이야기의 줄기는 같음
폐허가 된 마을을 찾은 영웅
지붕도 없는 어느 폐가에서 꼬맹이 유령을 만남
자기 장난감 좀 찾아달라고 ..
마을에 쳐들어온 스컬지
경비대장이었던 아버지의 타락으로 인해 쑥대밭이 되버린 마을
전투를 다시 복원, 난입해서
영혼이나마 타락을 돌리자고
그렇게 경비대장을 타락에서 구원
꼬마 파멜라 유령한테 돌아가면 퀘스트가 마무리 됨
아빠가 돌아와서 기쁘다고
아저씨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더라고
아빠가 손님 대접 잘 해드리라 그랬다고
"아저씨, 설탕이 듬뿍 들어간 차 좋아하세요?"
퀘스트 보상이 집 뒤에 상자속에 파템이 나오는데
이거랑 같이 받은
[달콤한 차]
보면서 꽤나 먹먹했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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