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시험관련 멘탈붕괴 이야기 해 드림.

 

요번 학기 중 가장 미스초이스한 강의라고 생각했던

 

교양과목이 있는데

 

사실 제 전공의 연장선에 있는 교양이라 ( 우리 학과에서 개설한 교양강의이기도 하고 )

 

또 첫날 가니까 교수가 약간 호로게이 할배에

 

귀도 먹은거 같고 강의도 교재는 있는데 교재 안쓰고 자꾸 유인물 나눠주고

 

교재랑 상관없는 강의 진행 하길래 ( 첫주에 이상하길래 둘째주때 책 안사고 가봤더니 교재 안쓰는 호구길래 )

 

교재를 안샀는데

 

 

오늘 통수맞음

 

 

' 에... 시험은 오픈북으로진행된다죽어라데스페라도!!! '

 

헐.

 

미리 말해줬으면 샀지 띠발영감탱아

 

미친 청강인원 60명중에 10명 정도가 나 처럼 멍때림 ㅋㅋ

 

이런띠발불합리한 강의가 어딨음?

 

강의평가때 교수 레알 공격할거임.

 

F받아도 개공격할거임.

 

What the fuck쳐서 진짜.

 

 

 

그래도 내 전공이나 다름없는데 풀어나 보자 하고 봤더닠ㅋㅋㅋ

 

모르겠읔ㅋㅋㅋㅋ 금메달 찍고 나와서 그 다음 전공강의 올인했음ㅋㅋㅋㅋㅋ

 

전공은 좀 잘 본거 같음 ㅋ

 

 

하지만 포기않고 기말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설리 + 으앙쥬금

교수 쥬긔로 갈거야

원래 오픈북이면 정리해간 자료 보고 하는거 아님여?
교과서보고 하나;;;

계속 나눠준 유인물은 아예 시험하고 관계가 없었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빠진거같음 진짜. 강의는 딴거하고

시험은 교재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할뱅탱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