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나온거아시나영

지금 베타테스트중인데(클베는아니고 신청하면 바로 게임가능... 한2주정도하는듯... 지금하려고보니까16:00~23:59만가능..ㅋㅋ)

1보다 더 재밌어진듯...ㅋ

1은 레벨을 많이올려야 스킬이늘어나고 다이나믹해져서 할만했는데

2는 레벨이 1인상태에서도, 꽤여러가지 스킬을 갖고있어서 다이나믹한 플레이가가능. 물론 레벨올려서 새로운스킬도 장착가능

그리고 1은 센터,포워드,가드 세개중하나로시작하고 레벨올려서 나중에전직하는건데

2는 처음에 센터-3개 스몰포워드-3개 파워포워드-3개 포인트가드-3개 슈팅가드-3개 해서 총직업이 15개인듯..

나중에 전직가능한진 모르겠네요....저도어제 첨해봐서 ㅋㅋㅋㅋㅋㅋㅋ

전 포인트가드-리딩가드 로플레이해봤음ㅋ

꽤재밌더라고요

1은 많이는안해봤는데

2는 좀 더재밌어진듯ㅋ

근데써놓고 보니광고글같다

개인적으로 프리스타일은 국내 몇 안되는 수작 겜이라고 평가함. 아이온이나 카트같이 표절에 가까운 벤치마킹 게임들이 짱먹는 울나라지만 그건 사업이야기고 독창성과 완성도 둘다 잡은 수작ㅋㅋ

저는 몇달전에 클배해봤지만 꽤 괜찮았음.

리그도 한 서너번열린거같은데 ... 어느순간없어짐 ㅠㅠ

수작까지라곤 생각 안듬. 분명 잘 만든게임인데 이기기 위한 기술 때문에 패턴이 정해져 있음. 프1도 그랬지만 프풋2는 더 심했음.

프풋, 프리스타일 둘다 뭔가 스포츠 같지가 않음.
프리스타일 엄청 잠깐했지만 리바운드는 원래 자리싸움+순발력 싸움인데 무슨 공이 떨어지는 위치에 가서 점프해야댐; 피파랑 NBA를 해본 유저라면 흥미 별로 못가질 게임인둣...

음 왠지 토론 분위기 형성댓글같지만..

일단, 저는 국내 게임개발력 기준을 솔직히 낮게 보고 있음. 당연히 EA의 NBA시리즈하고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봄.

다만, 온라인게임의 레벨, 스킬 등 성장형 시스템을 게임에 잘 버무린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이 부분때문에 실제 '프리스타일 농구'컨셉과 조금 멀어지긴했으나, 성장요소 대충 갖다붙이고 게임 자체가 산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면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하다 봅니다 ㅋ)

애초에 프리스타일은... 농구게임에 아케이드성을 엄청덧붙인거라 ㅋㅋ 사실성은 좀떨어지죠...
카트라이더랑 그란투리스모랑 비교불가능하듯이 EA의 NBA시리즈랑 비교는 좀..

흠 비교할려고 한건 아닌데 아무튼 좀 아쉽네요 예전에 열혈농구라는 온라인겜 있었는데 전 그게 오히려 더 재밌었는데.. 그거 웃긴게 능력치 올릴려면 실제 시간이랑 똑같은 비율로 운동시켜야대서 컴퓨터 하루종일 켜놔야되는 이상한 시스템때매 망; 홍보도 잘안하고 사람 유입도 없어서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