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좀 혼란스럽네요.

ㅌㄹㄹㄹ같은 경우는 좀 심한 경우였지만....(전 블럭탕 먹은 사람이 세컨오는건 정말 싫어합니다. 블럭탕 세컨이 와도 괜찮은 경우는 딱 사과글만 올리고 버로우 탈 경우만...)

저것도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가 배타적 친목질이라고 봐야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바꿔 생각하면 10분에 하나씩 게이물 들고 오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게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위 조절이 필요할거 같기도 하고요...

가끔 게시판 보면 마X크XX트라던지, LXX라던지 야구라던지...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진입장벽처럼 보일 것도 있고요....

 

그러니까....

 

야구게, 롤게,애게 분리 추천합니다.

뭐랄까, 결과적으로 그러면 자게에 남는게 없을거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ㄴ 저는 자게는 그냥 일상적으로 소소한 이야기들(뭐 학업이라던가, 연애라던가...)같은걸 자유롭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게시판 이름을 일상 게시판(하면 그들이 몰려올거 같으니 하지 말아요. 이건...)

ㅌㄹㄹㄹ 가 단순히 덕글을 써서 모두에게 공감을 못얻어 이리된건 아닙니다
자게에 그것보다 훨씬 덕인사람들 많아요
ㅌㄹㄹㄹ 와 ㅇㅋㅅ 의 문제는
관심좀 달라고 이지랄 저지랄을 다하기때문입니다
초등학생 ㄱㄱ 하고싶다고 이야기하는게 앞새낀데요

ㅇㅇ 저희들이 디씨처럼 어디서 늅이런거 따지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댓글달고 글쓰면 되는데 ㅎㅎ

ㅌㄹㄹㄹ는 사람이 장애인인 경우고요
전 지금 자게가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들도 다들 착하고 ^~^
저같은 늅늅이도 눈팅하다 떡밥 흥미있는거 보이면 놀다 가는거죠 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