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그린 그림에 꼴리는 사람은

진정한 그림쟁이라 할수 없음

절때 여자를 꼴리게 못그리는거세대한 자기위안이 아님

상업지 작가는염?

마지막 문장은 못 그리는 것에 대한 자기위안이 아님 이라고 해석하면 되죠

그리스신화 보면 자기가 조각한 조각상에 꼴려서 하앍하앍대다

비너스에게 아 씨바 나 내 조각상이랑 붕가뜨고싶어여 ㅜㅜ 하고 계속 지랄떨자

비너스가 '아 시바 네놈의 지극한 병신성에 감동했다'

하면서 조각상을 여자로 만들어서 평생 붕가하고 잘 살았다는 일화가 있지

애초에 그런거는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그림 얃옹볼때 빼곤 그런거 안찾게 되더라구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형태를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손재주는 모든 예술가의 지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업지 작가도 지가그린건 안꼴리지 않을까여??

예전에 야동보고 그려본적 있는데 십라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하면서 멘탈붕괴해서 그만둠

야동볼때는 야동에 집중해야해서 그런거 따라그릴 시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