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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5 21:19:05 KST | 조회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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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실제로 자살상담을 받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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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구가 손목을 그으려다가 실패하고 그랬엇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 친구 경우에는 정신 보건소였는데
정신과 선생님의 멘토로 생활이 바뀌더군요.
외국에서는 개인의 단골 카운셀링을 하는 의사가 보통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신과에 대해서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정신과에 가면 ㅁㅊㄴ으로 보는데 그건 잘못된거에요.
누구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지요.
여기서 상담보다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세요.
이카세님,자살드립은 실제로 자살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이 보면 가슴이 아프답니다...
저는 위의 친구 말고도 고2때 친구가 학교에서 뛰어내려서 죽은적이 있어서 크게 충격을 먹었답니다.
전교2등하던 친구였는데... 자살을 하면 결국 남는건 자살로 충격받은 주위사람과 가족 뿐이
에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그런 생각이 들걸랑 전문의와 상담은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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