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저의 당시 타국 탱크보다의 강점이 뭐였나요?

궁금 궁금

팬저라면 어느 시기인지

3,4호 전차는 뭐 외관 스펙으로만 보면 다른 나라 전차들에 비해 상당히 뒤지는 편이었습니다.

4호전차 개량형, 그리고 판터에 와서 사실상 우위를 점하죠.

2차 대전이요

1호 2호 : 전무
3호: .... 글세
4호: 뭔가 되는거 같은데 단포신 fail
5호: 외계인 고문
6호: 호랑이!

6호 파생: 이건 개량만 하면 1세대 MBT도 잡을수 있을듯

Panzer는 Panzerkampfwagen(장갑전투차쯤?)의 약어로 전차란 뜻이죠
대전 초기 주력인 3,4호 전차는 대전 초기 연합군 R-35나 소뮤아 S2 등에 비해 장갑이나 포가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각 차량에 무전기가 있어 지휘와 기동에 편리하며, 포탑 승차 인원이 많아 효율적 전투가 가능합니다.

4호는 포도 걔량하고 장갑도 달고 해서 대전 말기까지 써먹습니다.

대전 초기 주력은 1호랑 2호......

동부전선 말하신 거면 네버마인드

1,2호 전차는 말할 것 없는 경전차였고(그럼에도 프랑스 전역에서는 사실상 주력 orz) 3,4호 전차에 와서 중전차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3호 전차는 37미리 대전차포, 4호 전차는 75미리 단포신 포로 무장하고 있었는데 이 둘 모두 그 당시 프랑스, 소련, 영국의 heavy tank들에겐 상대적으로 무력했습니다. 후에 3호 전차에 50mm, 4호 전차에 장포신 75미리를 달고 나서야 화력/장갑에서 동등/우위에 서게 되죵.

그 전까지는 무전기를 이용해 팀웤(...)이 아주 쩔어줬다고 생각하심 됩니당.

숫자 잘못 적었네 2,3호가 서부주력

초기 연합군 전차는 포탑 승무원이 적어서 포수가 장전도 하고 어쩌구 했지만 독일은 그렇지 않아서 더 효과적 전투가 가능했음.

대충 어느 정도였냐면 4호 전차였나... 승무원들은 대전차포 벙커 상대하기 위해 전차에서 하차해서 직접 총들고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겼죠. 뭐야 애네 ㄱ-

근데 나중에 변태같은 영국이 포탑에다가 장전수 2명을 넣은 전차가 뭐였죠?

ㄴ그래서 대공포가 필요한 겁니다!
?!

팬져=탱크
독일 주력전차는 3,4호임
근데 4호전차도 영프 주력전차보다 훨구림
하지만 보병지원용으로 기갑부대를 퍼트린 영프와 다르게 기갑부대의 집중으로 급강하폭격기+기갑부대의 포위기동으로 심리적 마비를 불러일으켜 승리할수 있었음

그리고 독소전에서도 독일4호<<<<<t34였음
그래서 그 유명한 88대공포로 전차를 잡음

4호 개량형은 T-34/76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