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알아듣지도 못할 이야기를 하는 건 미친놈이죠.

 

그러니 당연히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한 덕얘기를 꺼내진 않겠죠.

 

비슷한 예로, 님들은 스2에 관심 없는 사람한테 스2 얘기를 하진 않잖습니까.

 

괜히 속칭 "씹덕"들이 욕먹는거 아님.

 

그러니까 덕력 좀 있어도 정신머리만 제대로 박혀있다면 사회생활하는데 문제 없음.

 

물론 너무 심취하면 "씹덕"처럼 정신머리를 놓칠 확률이 증가하긴 함.

 

그러므로 우리 모두 정신머리를 놓지 말고 삽시다.

 

결론...이라고 하기엔 좀 뭔가 난잡하긴 하지만 넘어가주세요.

씹덕이란 부류는 없습니다

덕질하는 어그로꾼은 있어도

ㄴ어그로가 아닌 정신줄 놓은 덕질하는 사람이 씹덕이죠. 예를 들면 덕페라든지

전 친구들한태 친구들이 잘몰라도 막얘기하는데 씹덕인가요 ㅠㅠ

ㄴ근데 덕페는 제대로된 일이 있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얘기맨날해줘서 알게만들엇음

뭐 덕얘기는아니고 게임얘기지만

ㄴ만약 같은 남자들이라면 게임은 같은 부류안에 속해있으므로 상관 없을듯.